|
장마 (단편집)
정소성 저 | 문예바다 | 20210825
0원 → 11,700원
소개 1977년 등단하여 2020년 10월 24일 작고하기까지 45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해 온 정소성 씨의 문학전집 26권 『장마』가 출간됐다. 2019년 5월부터 시작하여 3년여에 걸친 [정소성 문학전집]이 완간된 것이다. 26권 『장마』는 중·단편 모음집으로 작가의 미발표 유고작 「여행의 얼굴」도 수록되었다.
“독자들은 물론 젊은 작가들에게도 ‘정소성의 작품’을 권한다. 성숙한 초자아적 세계 인식은커녕 자아 찾기도 힘들어하는 그대들이여, 정소성을 읽어라. 고뇌하는 자유인의 면모를 발견하고 행동하는 자유의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라. 역사의 진실을 깨닫고 우리 사회에서 가장 급박하고도 치열한 현실의 문제로 돌아가라. 그 문제와 씨름하며 공부하고 책을 써라. 정소성이라는 작가는 우리 곁을 떠나갔지만, 정소성이라는 문제작은 ‘지금 여기’의 문학으로 새롭게 읽혀야 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1151281
|
|
|
장마
윤흥길 저 | 민음사 | 20051001
0원 → 9,900원
소개 작가 윤흥길의 대표작을 모은 소설집이다. 표제작 '장마'는 한국적 리얼리즘의 적자(嫡子) 윤흥길이 써내려 간 분단문학의 걸작이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이데올로기의 비극을 보여주는 소설로, 한국전쟁의 와중에서 한 가족이 국군과 빨치산으로 나뉘어 무참히 파괴되는 과정을 그린다.
해방 이후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오늘의 작가 총서'. 1999년부터 2004년에 걸쳐 22권으로 출간되었던 것을, 2005년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으로 다시 펴냈다. 2005년 판은 총 28권으로 구성되며, 작가 연보와 작품 이해를 돕는 해설(일부 작품)이 실려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420078
|
|
|
장마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윤흥길^방민호 저 | 휴이넘 | 20130610
0원 → 0원
소개 한국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논술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서 한국문학」 시리즈 윤흥길편 제1권 『장마』. 작품을 감상하기에 앞서 만화를 통해 작품의 줄거리와 주제를 살피고, 작품을 읽은 후에는 논술 문제를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빚어진 한 가족의 비극과 그 극복 과정을 그렸습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844225
|
|
|
여름 - 장마
정시현 저 | 부크크(bookk) | 20241030
0원 → 9,500원
소개 완전히 다른 배경속 유사한 가정사를 지닌 두 청소년들의 우정, 애증이야기.
가볍게 읽다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중단편 소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41961640
|
|
|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큰글자책)
장마음 저 | 부크럼 | 20220926
0원 → 26,100원
소개 세상에 사랑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둡시다.
살아가기 위해 많은 것들을 사랑하다 보면,
사랑하는 것들 덕분에 살아갈 수 있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나를 살아가게 하는 사소한 사랑에 대하여
배우 장마음의 두 번째 에세이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
생일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냐는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려 해도 딱히 생각이 안 나는 것.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사랑하는지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기에 우리는 쉽게 무기력과 우울에 잠식되는 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사랑은 그 대상이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나를 살아가게 하고, 나를 그래도 숨 쉴게 하는 것들은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필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기 전 잠시 숨을 참는 시간, 아무리 낡고 헤져도 버릴 수 없는 인형, 힘든 시간을 위로해준 추억의 노래들. 이렇듯 사소한 사랑에 대한 감사와 예찬을 작가의 차분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좇으며 기록했다. 그리고 그렇게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수렁에서 건져내어져 다시 한 걸음 내디뎌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삶에 놓인 고난의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는 작가 장마음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사랑했으나 잊고 있었던 것들을 돌아보게 되고,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삶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소중한 일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모두 잃어버린 것 같을 때. 이 책을 읽고 주변의 작은 것들을 사랑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별것 아닌 것들을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면,
세상에 사랑하는 것들이 잔뜩 늘어나잖아.
그럼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를것 없는 하루들이 잔뜩 늘여져 있더라도,
순간 하나에 사랑을 담을 수가 있을 텐데.
그래서 사소함을 사랑해보기로 했다.
그러다 보면 정녕 언젠가는 사랑하지 않았던 것들도
사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해서.
-본문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144152
|
|
|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 (외롭지 않은 혼자였거나 함께여도 외로웠던 순간들의 기록)
장마음 저 | 스튜디오오드리 | 20220610
0원 → 13,500원
소개 타인을 견디고 싶지 않은 동시에 누군가의 온기가 간절한 때가 있다. 어수선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어 택한 혼자만의 시간에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기도 한다. 이 상반된 마음의 정체는 무엇일까? 스스로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분명 내 것인 감정. 설명할 수 없어도 명백히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마음.
스크린과 필름 위에 표정을 드러내는 배우로, 활자와 문장 안에 생각을 담아내는 에세이스트로 활동하면서 삶의 틈새에 숨은 모호한 감정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장마음 작가가 세 번째 에세이 《혼자이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서》를 세상에 내어놓았다.
불안이나 우울로 치부되기 쉬운 마음의 형체를 끝까지 들여다보며 청춘의 어느 지점을 통과하는 장마음 작가의 문장을 따라 우리가 지나쳤을 혹은 지나갈 일상의 낯익은 길을 걸어가보자. 가끔은 일부러 길을 잃어도 좋겠다. 어느 방향으로 향하든 그 여정의 끝에는 삶의 가능성을 거듭 질문하고 발견해내려는 작가만의 다정한 위로가 이미 당도해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1043877
|
|
|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 (장마음 에세이)
장마음 저 | 부크럼 | 20200729
0원 → 12,150원
소개 세상에 사랑하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둡시다.
살아가기 위해 많은 것들을 사랑하다 보면,
사랑하는 것들 덕분에 살아갈 수 있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나를 살아가게 하는 사소한 사랑에 대하여
배우 장마음의 두 번째 에세이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
생일 선물로 무엇을 받고 싶냐는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없을 때가 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떠올리려 해도 딱히 생각이 안 나는 것.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사랑하는지 잊고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기에 우리는 쉽게 무기력과 우울에 잠식되는 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사랑은 그 대상이 아주 사소한 것일지라도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나를 살아가게 하고, 나를 그래도 숨 쉴게 하는 것들은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다. 필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기 전 잠시 숨을 참는 시간, 아무리 낡고 헤져도 버릴 수 없는 인형, 힘든 시간을 위로해준 추억의 노래들. 이렇듯 사소한 사랑에 대한 감사와 예찬을 작가의 차분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좇으며 기록했다. 그리고 그렇게 빠져나올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수렁에서 건져내어져 다시 한 걸음 내디뎌 살아갈 희망을 얻는다.
삶에 놓인 고난의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는 작가 장마음의 이야기를 통해 내가 사랑했으나 잊고 있었던 것들을 돌아보게 되고, 그동안 바쁘게 달려온 삶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소중한 일상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내가 사랑하는 것들을 모두 잃어버린 것 같을 때. 이 책을 읽고 주변의 작은 것들을 사랑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별것 아닌 것들을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면,
세상에 사랑하는 것들이 잔뜩 늘어나잖아.
그럼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를것 없는 하루들이 잔뜩 늘여져 있더라도,
순간 하나에 사랑을 담을 수가 있을 텐데.
그래서 사소함을 사랑해보기로 했다.
그러다 보면 정녕 언젠가는 사랑하지 않았던 것들도
사랑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해서.
-본문 중에서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143377
|
|
|
나의 마음에게
장마음 저 | 부크럼 | 20191022
0원 → 12,150원
소개 “당신의 마음은 괜찮은가요?”
어린 나이에 배우라는 직업을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보통의 열아홉들과는 조금 다른 시선을 갖게 된 장마음 작가님은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리다고 해서 안 힘든 것은 아니며 어른이라고 해서 안 아픈 것도 아니라고, 열아홉도 쉰아홉도 인생 참 힘들다 한다고. 이 책을 읽는 동안 장마음 작가님의 시선을 빌려 세상을 바라본다면 우리가 잊어버린 ‘어떤 것’을 찾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에, 사람에, 삶에 대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바쁜 일상에 치여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던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2142981
|
|
|
가을장마 (해화 장편소설)
해화 저 | 조은세상 | 20151222
0원 → 0원
소개 해화의 장편소설『가을장마』. 철모르고 늦은 비. 그래도 꼭 왔어야 했던 비. 늦은 비가 왔다. “나 사랑해달라는 말 안 해. 내가 알아서 그렇게 만들 거니까.” 가을장마가 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323882
|
|
|
장마 사이 (황광지 수필집)
황광지 저 | 불휘미디어 | 20150815
0원 → 9,000원
소개 황광지 수필집 『장마사이』. '새가 오지 않는 날', '두 남자', '은총은 꼬리를 물고', '동화되다', '다시 그린 그림', '떠나지 않는 방랑시인', '네 살과 신랑', '여유와 수용' 등을 주제로 한 수필을 수록하고 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6495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