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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국대병원, 지역지원형 환경보건센터 지정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 조사·연구, 예방과 관리를 위한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기존 충남 환경보건센터의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단국대병원은 지난 1월 사업에 공모해 사업목적·계획의 타당성·수행 여건 등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지정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 5년이다.‘지역지원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된 단국대병원은 향후 충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감시체계 구축(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고위험군 추적조사, 환경보건 DB 구축·고도화·활용, 빅데이터 활용 충남도 취약지역 건강영향평가 연구) △지역 기반 구축(환경보건 협의체 구축 및 운영, 지방자치단체 담당 공무원 교육 체계 구축) △위해 소통체계 구축(환경보건 교육·홍보 사업) △환경보건 연구조사 지원(주민청원 환경보건조사 지원, 환경보건 연구조사 전문가 자문, 기존 환경보건 조사사업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노상철 단국대병원 환경보건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 교수)은 “충남지역의 환경오염 피해에 따른 건강 영향을 감시해 환경보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지역주...
8 0 김옥숙
사회
대전시“일회용컵 대신 꿈씨다회용컵”으로 친환경 야구장으로 거듭나
대전시가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 ‘꿈씨다회용컵’을 본격 도입하며, 일회용 컵 없는 친환경 야구장 조성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시는 회수함 설치와 캐릭터 디자인을 더한 다회용 컵으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전국적인 친환경 스포츠 문화 확산을 꾀하고 있다.지난 3월 28일 한화이글스 홈 개막전부터 구장 내 식음료 매장에 ‘꿈씨다회용컵’ 지원을 시작했으며, 회수함 23개를 설치해 관람객의 반납 편의를 높였다.앞서 지난해 9월 한밭야구장에서 시범 사업을 통해 경기당 3000 개씩 총 3만여 개의 다회용컵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경기당 약 4500개, 시즌 전체 약 33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꿈돌이·꿈순이와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 캐릭터를 컵 디자인에 적용해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한편,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친숙하게 전달해 전국 야구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현재 이글스브루어리 등 6개 매장이 다회용컵 사용에 참여 중이며, 시는 참여 매장을 점차 확대해 볼파크 전체를 전국적인 친환경 구장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오는 7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년 KBO리그 ...
사회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 방안 회의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민수)가 2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저감 방안 도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본부장 주재하에 관내 지사장, 내근 부장 등이 참석하여 영상회의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파악된 원인을 기반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또한, 현장 안전 점검 강화를 위한 방안 및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회의를 통해 충남지역본부는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정착 △안전관리 5대작업 중점관리(중요 위험작업 5개 선정) △각 지사별 이동형 CCTV 관제센터 구축 △사고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이민수 본부장은 “우리 본부 경영에 있어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가치는 안전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자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며 “추후 일선의 현장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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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후위기·식량안보 그리고 스마트팜의 진화
기상관측 이래 최악이었던 2024년 여름을 지내며 기후변화는 우리의 일상으로 차츰차츰 스며들었다. 역대 가장 더운 추석을 지냈고 11월까지 반팔셔츠를 입어도 어색하지 않으며, 나뭇잎은 단풍이 채 들기 전 말라 떨어지고 있다.올 여름은 기후변화가 더 이상 미래의 걱정거리가 아니라 현실로 다가온 위기임을 국민 모두가 각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정부는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확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미래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창업 지원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공급, 노지 스마트팜을 통한 곡물, 과수생산 디지털화, 무인자동화농업 시범사업 추진 등 국가 식량공급기반 안정화를 위해 농업분야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있다.아울러, 다년간의 노력 끝에 지난 7월 26일 부터‘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농업법)이 본격 시행되어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스마트농업인력 전문교육기관 지정,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제도 시행 등의 제도적 ...
김옥숙 2024-12-02
(기고) 겨울철 화재 예방에 동참합시다!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겨울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고, 그만큼 화재 발생 위험도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불조심은 가정에서부터”라는 말처럼, 가정 내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전기난로, 히터, 온열 매트, 가스보일러와 같은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데, 이러한 기기들이 장시간 사용되거나 과열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사용 후에는 전열기구 플러그를 반드시 뽑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도록 하며, 가스보일러는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누출 위험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또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같은 기본적인 소방 장비를 갖추고, 가족과 함께 비상 대피로와 소화기 사용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화재가 발생한 초기에는 소화기가 큰 도움이 되며, 화재경보기는 빠...
김옥숙 2024-11-18
천안도시공사, 동부스포츠센터건립사업 건설대행 유치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 이하 공사)가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천안 동부스포츠센터건립사업’의 건설대행사업을 맡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건설대행사업은 공사 전환 이후 첫 수익 사업으로 조만간 천안시와 건설대행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동부스포츠센터는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천안 동남구 목천읍 일원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314억원이 투입돼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공사는 그동안 축적된 시설 운영과 관리 노하우, 전문성을 접목해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 꼼꼼하게 관리 감독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남부스포츠센터 건립 등 건설대행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신광호 사장은 “본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 전환 이후 첫 수익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김옥숙 2025-04-22 2 0
충남도, 충남형 농촌교육 늘봄학교로 돌봄 부담 경감 충남도가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2025학년도 늘봄학교 연계 충남형 농촌교육’을 순조롭게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등 돌봄·방과후 통합 모델로, 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모든 아동에게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보장하는 제도다.도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국가 교육정책에 발맞춰 농촌진흥청, 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학교에서 체험이 가능한 농업·농촌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있다.올해는 45개 초등학교와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해 텃밭과 곤충을 활용한 생태·환경체험, 전통 농촌문화자원 연계 교육, 정서회복을 위한 치유농업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체험은 늘봄학교 정규수업 시간에 진행되며, 지역 농촌자원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학습 콘텐츠로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는 19개 초등학교 43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결과 학생 만족도는 94.4%, 학부모 만족도는 91.1%를 기록한 바 있다.이를 통해 농업·농촌 체험 활동이 단순한 놀이를 넘어 정서적 안정, 자연친화적 사고 형성,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아울러, 학교 교육 지... 김옥숙 2025-04-22 1 0
청양군, 전국을 선도하는 통합돌봄 모델 구축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돌봄 특화형 고령자복지주택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연계 체계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고령자복지주택은 자립이 가능한 노인에게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연속적인 돌봄 환경이 구축되어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연계해 자립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1층의 행정지원센터는 군 통합돌봄팀과 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근무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스톱으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2층의 사회복지관은 통합돌봄사업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대상자에게 주간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2층의 재택의료센터는 군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이 근무하면서 방문건강관리 및 지역사회 중심 재활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령자복지주택과 연계한 돌봄기능 강화로 무주택 취약 노인의 주거 안정성을 제고하고 고령자들에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있다.청양군의 통합돌봄 시스템 구... 김옥숙 2025-04-22 2 0
홍성군, 홍성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 이용객 큰 호응 홍성군이 홍주성 천년여행길 내 홍성숲놀이터 구간에 자연친화적 4색 힐링맨발길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맨발힐링 황톳길을 100m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황톳길을 100m 추가로 연장하고 △바다모랫길 △소나무길 △돌지압길 등 총 400m의 4색 힐링맨발길을 완성했으며, 기존 지형과 나무를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별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조성된 4색 힐링맨발길은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다. 황톳길은 지구 에너지와의 접촉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바다모랫길은 발 마사지 효과와 피로 해소에 좋으며, 소나무길은 피톤치드 효과로 심신 안정을 주고, 돌지압길은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도심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힐링맨발길을 조성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용객 편의 시설을 추가로 확충하고 계절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홍주성천년여행길은 지역주... 김옥숙 2025-04-08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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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동남 로타리클럽, 등대의 집 김치 700㎏ 전달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동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1일 등대의집을 찾아 지구 보조금 사업으로 김장 김치70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은 등대의집 이용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천안동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등대의 집을 찾아 사랑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동남로타리클럽 박상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등대의집 정은주 원장은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동남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이용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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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주교육지원청, 계룡초 직원 2명 생명 구한‘하트세이버’ 수상 공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 계룡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신동찬 운전 주무관과 김수정 통학차량 안전지도원이 공주소방서로부터 하트세이버(Heart-Saver)에 선정되어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Heart-Saver)는 갑자기 심장이 멎은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귀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이나 시민에게 주어지는 인증서로 계룡초등학교 소속 두 직원은 지난해 12월 등교 운행을 하던 중 길에 쓰러진 심정지 시민을 구해‘하트세이버(Heart-Saver)’라는 명예로운 상을 수상했다.신동찬 주무관과 김수정 안전지도원은“아직도 우리가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평소에 받았던 심폐소생술 교육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구기남 교육장은 “우리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의 용감한 두 직원이 소중한 한 생명을 구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이번과 같은 위급한 상황이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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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겨울철 사과 재배관리…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내년에 건강한 사과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병해충 방제, 동해 예방, 꽃눈 관리 등이 중요하다고 12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에는 평년보다 4일 더 긴 장마가 이어진데다 강수량도 80㎜ 가량 많아 탄저병 피해가 컸고, 지난해 따뜻한 겨울로 월동해충의 발생 시기도 빨라지면서 방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해충 밀도가 높았던 과원에서는 월동 전 방제를 통해 겨울을 준비 중인 해충 밀도를 줄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과수원 바닥에 떨어진 과실, 낙엽, 전정 가지 등을 제거해 병원균과 해충의 월동처를 없애야 내년 병해충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긴 장마와 더불어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1.9℃ 높았고, 잦은 열대야로 사과나무의 잎과 열매가 빠르게 노화한 만큼 과실 수확이 끝난 지금 시기에 토양 시비도 중요하다. 과원에서는 토양 검사를 통해 양분을 과다 시비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유기질 비료는 지온이 비교적 높은 초가을에, 낙엽 후에는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토양 개량에 유리하다. 충분한 칼슘은 과실 세포벽을 강화해 조직을 견고하게 하고, 유기물은 토양의 수분 완충력을 높여 열과 발생을 줄이는데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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